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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리화나 재분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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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리화나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할지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11월 미국 대선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법무부는 마리화나의 의학적 사용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안전 위험을 초래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지난 5월 마리화나 제한 완화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38개 주는 이미 의료용 마리화나를, 24개 주는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바 있습니다.
 
A decision marijuana as a less dangerous drug won't come until in November. The DEA set a hearing date of December 2nd on the proposal. That could put the presidential candidates' positions on marijuana.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has backed , and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a Florida legalization measure following earlier comments that he increasingly agrees people shouldn't be jailed for the drug multiple states. I'm Julie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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