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하는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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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5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온라인 스터디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늘 '영어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조금씩 미루게 되었는데
더이상 미루면 안 될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을 때 온라인 스터디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고
'이거다!' 싶은 생각에 시작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루에 10분 정도면 어렵지 않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게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매일 매일 강의를 듣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3번,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걸 할 때에
분명 쉬운 단어인데 빨리 떠오르지 않아서 좌절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를 하는 이유가 어려운 문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만능 패턴을 연습하는 게 목적이고,
실제 회화에서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구사하는 게 잘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아는 걸 정확하게 표현하는 게 잘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런 압박감을 벗어 던지니 그 다음부터 술술 잘써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노트에 적은 후에 찍어서 올리려고 했으나
모바일 앱에서 약간의 오류가 생겨 며칠 고생하기도 했지만
이왕 그렇게 된 거 영어 자판도 익힐 겸 해서 자판으로 직접 쳐 가며 하니
정말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스터디지기님께서 올려 주시는 응원의 댓글을 읽으며 더욱 힘이 나기도 했습니다.
스터디지기님깨서 강의 중에 하시는 "시작~", "시작~" 이 말이 앞으로도 계속 맴돌 거 같습니다..^^
스터디지기님깨서 강의 중에 하시는 "시작~", "시작~" 이 말이 앞으로도 계속 맴돌 거 같습니다..^^
이제 스터디가 일주일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잘 마무리해서
스스로 토닥여 줄 수 있고, 잘 끝냈다는 글을 적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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