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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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첫 달은 정말 열심히 주말 제외 후 매일 강의를 두세개 씩 듣고 복습하였는데, 두달 째가 되니 조금 느슨해 지네요.
주말 제외 후 매일듣던 강의를 한번 씩 건너 띄게 되고 첫달만큼 열정있게 수업을 듣지는 않게 되어 마음을 다잡는 중입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또 열의가 불타올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회화강의가 20~30분 내외라서 부담없이 짧은 시간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단계별로 수준에 맞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어서 지금은 제 수준의 맞는 강의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강의가 나와는 잘 맞는지 도움이 되는지를 다른 강의를 한번 들어보며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분명 나와는 맞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강의가 있으 실 거에요. 또 듣다보면 재미가 없던지 시간적이나 표현적인 부분이 나와는 맞지 않는 강의가 있습니다. 이건 경험해 보아야 알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쁜시간 쪼개서 해커스 회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공부 할 시간이 부족하여 저만의 방법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한번 강의를 듣고 따라하면서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오면, 종이에 적던가 화면을 캡쳐하여 잊지 않으려고 시간 날 때 들여다 보며 외우고 생각하며 발음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제게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전체 내용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생각나지 않기 떄문에 전체를 다시 듣기 보다는 모르는 부분 화면을 캡쳐하여 여러 번 보면서 외우니 더 잘 외워 지기도 합니다.
아직 두달 째라 갈길이 멀기도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공부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목표로 했던 영어회화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영어회화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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