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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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7
전 중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사면 다 잘할 줄 알겠지만 제 과목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요 ^^;
심지어 전 국어교사거든요.
왜 영어를 다시 하기로 마음 먹었냐? 아이들이랑 영어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요..
저는 지금까지 영어는 알파벳만 알고있고요, 발음도 제대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면 국어 공부에 영어는 크게 관여하지 않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남들이 따라 읽는 것을 참고해서 그 글자를 보고 그냥 상형문자로 인식하고 발음하곤 했죠
그러니까 처음보는 단어는 말도 못했죠..
어떻게든 말이라도 해봐야 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알파벳의 발음나는 원리부터 공부해야 겠다 다짐했는데 바로 이런 강의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아? A가 '에이' '아' '에아' 이렇게 다양하게 소리가 났구나
단어 하나하나를 파헤쳐가며 공부하게 된거죠!!
직장 생활이랑 병행하다보니 다이나믹한 진도는 못나가지만, 이정도로 1년하면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더 발전된 저의 모습 꼭 촥인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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