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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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벌써 11번째 후기를 쓰게 되네요.
올해 초에 시작해서 현재 11월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니 정말 11개월이 이렇게 후딱 지나버렸네요.
월드컵 기간이라 아무래도 축구본다고 아무래도 덜 신경쓰게 되는것도 있고, 꾸준하게 하는것 자체가 별거 아닌것 같아도 꽤 어려운일이라서 항상 초심 생각하고 덤비지(?) 않으면 소홀하게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11개월이라는 기간동안 흘려듣고 열심히 안한날도 너무 많고 하지만 처음보다는 나아졌을꺼라고 믿고 싶어요.
마지막 남은 12월 한달동안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연말이라 이 약속을 또 100% 지켜내지 못하겠죠 ㅠㅠ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달동안 최대한 더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말해보고 해야겠어요.
뒤돌아보니 더 열심히 했으면 남은 시간이 아쉽게 느껴지지만은 않을텐데 이런 생각하는 날조차 많이 남지 않았다는게 현실로 다가와버렸네요!!
마지막 남은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마지막이신분들, 시작하신분들 모두 다 연말에도 영어공부 쭉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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