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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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안녕하세요. 어느덧 반년을 넘기고 7개월차에 접어든 수강생입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모두가 공부하는데 있어서 날씨가 많이 무덥고 습해져서 많이 지쳐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럴때 우리들이 영어가 장마철에 비오듯이 술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꾸준히 하다보면 그런날이 올거라고 굳게 믿고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겠죠?
저는 저번달에 이어서 영어 읽기를 통해서 독해를 공부하다보니 듣기에 어느정도 열린거 같더라구요.
확실한건 독해를 못하더라도 읽기를 꾸준히 하게되면 듣기에도 영향이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영어단어 공부를 하여서 기반을 다진 저로써는 좀 더 수월하게 들리기는 하겠지만,
단어로 추론하는 수준보다는 어느정도 문장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거 같아요.
7개월만에 내가 그래도 수준이 많이 올라갔구나 느낀건 처음이네요!
그래서 요즘은 재밌게 읽기 중심으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독해도 많이 중요하지만, 듣고 이해한다는 점에서 보면 독해도 금방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자가 공부방식이 다 다르지만은 이런 방법을 통해서 익숙해지는것도 많이 좋을거 같아서 공유할게요.
지치고 어렵게 느껴질때 저처럼 읽기를 통해 다가가보세요.
아마도 힘든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끝으로 장마철에 피해없이 조심하시고 쉬엄쉬엄 공부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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