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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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사실 내가 정말 작심삼일이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잠시 접어두고 있었는데 차근차근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저번년도도에 이어 이번년도도 정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는데 해커스톡은 매일 자기 전에 안 빼먹고 계속 듣고 있다. 여러 강의를 마스터 했지만 기초 문법 강의와 더불어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강의가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다 보니 간혹 영어 영화를 들을 때 배운 영어 표현이 들리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면 정말 영어 실력이 늘고 있구나 하며 뿌듯해진다. 그런 마음을 발판삼아 아무리 피곤하고 지칠 때도 짧은 강의 한 개씩은 듣고 잔다. 강의 길이가 길지 않은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많은 표현을 한꺼번에 배우기 보다 하루 하루 조금씩 표현을 익히는 방법이 나에게는 더 맞는 것 같다. 어느덧 6개월까지 왔는데 힘내서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날 나의 영어 실력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힘내서 여러 강의들을 듣고 실력을 쌓아 편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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