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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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 3년차 22살인데요 영어와는 초등학교때부터 안맞는다 생각하여 손뗀지 오래라 정말 담쌓고 살고있다
할정도로 아는게 없었어요 ㅠㅠ 우연히 외국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그래도 미국회사니까 영어도 많이 쓰겠따 자연스레 접하게 되지
않을까 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영어로 온 메일도 전부 번역기로 돌려서 이해하고 매일 쓰는 영어라고는 회사 용어가 전부라 앞으로도 영어와는 인연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번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고 느끼게 된 일이 있었는데 저희 동생이 총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 게임이 영어로만
된 게임이라 용어같은게 전부 영어로 써져있더라구요 그중 "Found"라는 단어를 보는데 정말 어처구니 업게도 그 단어의 뜻이 기억이
안나는 거에요....학교 다닐땐 억지로라도 단어도 외우고 본문도 외우고 하다보니 그래도 아는 단어가 많아서 정확한 뜻은 몰라도 어느정도 뜻을 유추할수는 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영어를 접할 시간이 아예 없어지면서 알던 단어도 계속 안쓰고 살다보니 제가 정말 기본적인 영단어도 모를만큼 무지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각성을 느꼈어요 ㅠㅠ 바쁜 일상에 교대근무로 시간이 많이 없던 저였지
하루에 10분이라도 생활영어같은 아주 기본적인 말하기부터 연습한다면 언젠간 저도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이지 않을까 싶어 영어 인강을 찾아보던 도중에 만난게 바로 이 "해커스 영어 강의"였습니다.
마침 수많은 인강과 교재 15권을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길래 바로 사버렸는데 처음에는 이런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뜻대로 잘 안되더라구요..정말 솔직하게 출석일수만 채울려고 인강만 틀어놓고 다른일을 한적도 있었답니다ㅠㅠ 그래도 그날 배운 문장은 꼭 하루에 10번 이상은 되새김질 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날 인강을 못들었다면 전에 들은 인강내용을 복습한다거나 하는 시간은 꼭 가졌던거 같아요 ㅎㅎ 그렇게 몇주가 지나서 후기를 쓰려고 보니까 아무것도 몰랐던 전에 비해서 그래도 정말 기본적인 의사쇼통 표현 몇마디는 던질 수 있는 제 자신을 보며 많이 뿌듯해했었습니다. 지금 당장 엄청나게 영어 실력이 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꾸준히 말하고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기초적인 의사소통정도는 할줄 아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꾸준히"라는 단어가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해가는 절 보며 갠히 뿌듯해집니다!^^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연습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해볼게요 ㅎㅎ 이상 한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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