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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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안녕하세요. 5번째 후기를 올리는 날이 오네요.
솔직히 이렇게 꾸준히 하게될 줄 몰랐는데 내심 기분이 좋네요.
4개월차에까지는 그냥 하루에 하나씩 듣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면
5개월차부터는 더 집중해서 듣기 위해 문장을 쓰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역시 그냥 눈으로 보고 따라 읽고, 귀로 듣고 반복하는 것에서 손으로 쓰는것까지 추가되니까 학습효과가 배로 뛰는 느낌이에요.
이제부터는 해커스톡을 들으면서 따라 쓰는것도 목표로 달려보려고 합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점이 하나 있는데, 영어회화에선 생각보다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미련이 있어'라는 문장을 말해보라면 제일 먼저 '미련'이 영어 단어로 뭐지? 하면서 숨이 턱 막히지 않나요?
still have feeling 이라는걸 들었을때 이마를 탁 쳤습니다. 저만 그런가 싶어서 다른 지인들한테도 테스트해봤어요
다들 머리를 탁 치더라구요 ㅋㅋ
늘 영어는 쉽다, 영어단어 몰라도 회화 할 수 있다 하고 생각하지만
근본적으로 문장을 구사하기위해 단어를 구사하는 발상부터 따라가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3
그냥 많이 듣고 상황별 문장을 많이 접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꾸준히 듣는 것밖에 답이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
상황별로 다양한 문장이 정리되어있어서 매일 들을떄마다 새롭습니다.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5개월쯤 되니 정말 습관이되어서 좋네요 ㅋㅋ 영어실력이 엄청 좋아진다! 이런건 모르겠지만 안할때보다 백배천배 나아졌겠죠.
환급반 선택한 과거의 나 칭찬해~
앞으로 1개월간 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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