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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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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8
| 추천 1
- 2023.04.18
가끔 영어권 고객님들이 오실때마다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 해야지 해야지 했지만...늘 작심3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조용한 시즌에 맞춰 한번 해보자 하고 여러 사이트 및 후기들을 보면서 해커스로 결정했습니다
영어는 정말 진짜 기초도 모르고 있어서 회화도 필요하지만 기초문법을 알아야 이해하면서 회화공부를 할수있을것 같아서 초보자를 위한 기초영문법을 선택했습니다..
be동사부터 접속사 까지 교재2권중 한권강의는 다 들었고 남은 한권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안젤라 선생님과 박가은 선생님 두분강의 넘 좋아여. 아직 남은 강의들이 있지만 기본개념이 제 머리속에 저장되고 있어요!
전 정말 안되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텔레비전이나 방송같은 것에서 영어문장이 나오면 아~하고 문장의 구조가 이해가 되는거예요. 신기하더라고용.
아직 강의기간이 남았는데 다 듣고 다시 부끄럽지만 초보강의 다시 들을려구요. 영어를 멀리한지 몇십년 됐는데..다시 시작하니 재미도 있고 하나하나 알아갈 때 마다 기분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초보단계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진 않지만. 
사진사이즈는 줄이는 법을,.,몰라서.부끄럽습니다
사진사이즈는 줄이는 법을,.,몰라서.부끄럽습니다
시간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 가능하고 한강의 시간도 적당했습니다. 2시간씩 3시간씩이었으면 금세 흥미를 잃었을텐데..
어느날은 조금 짧고 어느날은 조금 길고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문법초보강의를 한번더 들으면서 회화강의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발음은 국산이지만 영어권사람에게 통하면 되는거니까요! 미국여행때 저의 국산발음도 알아듣고 친절히 안내해주셨는데..전 좀 부끄럽더라고요. 문장으로 못하고 단어로만 하려니 저도 답답했고 상대방도 답답했을껀데..그때도 영어공부해야지 했는데....결국 몇년 지났지만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강의해주시는 선생님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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