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해커스톡 강의를 들은지 5개월이나 되었네요. 일상처럼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가끔씩은 하기 싫은 날도 있지만 ‘오늘은 강의 하나라도 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어느새 새로운 해가 되어, 연초가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달에 듣는 수업은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입니다. 언젠가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조금 괜찮아지고 안심할 정도가 되면 바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들은 수업인데요 이 수업은 문법이나 영단어처럼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느낌이 아닌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속으로 "방금 얘기한 문장을 영작으로 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대화 만들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물론 완벽하진 않겠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회화와 영작 실력이 많이 늘겠죠? 기대가 됩니다! 이번달이 되고서 들은 생각은 복습도 열심히 해야지 였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들었던 강의들도 한번씩 다시 듣고 있어요. 분명 들었던 내용인데 처음 들은 것 같이 새로운 내용들도 있네요...ㅎ 역시 복습이 정말 중요한 듯 싶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이 원했던 목표만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열심히 공부합시다! 새해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