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서 어떤거는 알거 같으면서도 어떤거는 동사의 사용이 알쏭달쏭할 때가 있습니다. 과거동사와 be동사와 조동사의 쓰임새를 제가 좀 어려워하는거 같아요. 다시 한 번 복습을 하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야 맘이 놓일 거 같아요. 그래도 해커스 인강 공부를 하면서 실생활에서 조금씩 영어를 활용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한마디 할 때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지는거 있죠.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아직은 실력파는 아닙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먼걸요. 한 가지 제가 문제가 있다면 외국인들을 무서워하고 어색해한다는 거죠.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간간히 외국인들을 볼 때가 있는데요. 보는 것 만으로도 저는 긴장모드로 변한답니다. 괜히 저한테 말을 걸까봐 착각을 하는 거죠. 그리고 이 상황이 되면 머리속이 하얗게 질려버려요. ㅜㅜ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을 없애고 맘이 편해지고 싶네요. 실제로 말을 걸어오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만 긴장을 하는건지 속상해요. 긴장을 한다는건 제가 아직 영어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있다는거 아닐지요? 수업을 들을 때는 그렇게도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영어울렁증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다시 한 번 달려야할 거 같네요. 지금 이렿게 써 내려가는 후기작성도 영어로 표현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욕심이 넘 큰가요? 현재 저는 인강에 만족하고 있지만 나름 염려되는 부분도 있어서 제 맘에 찰 때까지는 반복을 계속 하면서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만으로 저는 잘하고 있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