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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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왕초보 영어탈출 시작한지 4달이 되어갑니다. 여전히 저는 10분을 지켜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좀더 늘릴법도 한데 저는 10분에 목숨걸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오래오래 할거니까요. 그냥 매일매일이요. 해커스에서도 다음해에도 들을수 있게 해주시는 제도가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같이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안하는 사람보다는 몇배나 나을거라는 믿음으로 꾸준함을 목표로 하고 매일 10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더 듣기도 하는데 질리도록 듣는건아닙니다. 새로 배우는것은 10분을 꼬박듣고 복습하는것은 틀어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듣기도 합니다. 그리고 따라하는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조건 크게 샘과 같은 발음으로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변에도 소개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한다고 하는것이 부끄러워서 말하지 않았는데 몇달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저만 알고 있는것보다는 친한사람들과 같이 하면 자극도 되고 좋을둣해서 같이 하자고 알려 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내년에 외국여행 계회을 세웠습니다. 유창하게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주눅들지 않고 들은만큼 말해보려고 합니다. 어쩜 1년이 다되가는 그날에는 지금보다는 더많은 자신감이 생겨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장다니느라 바쁘기도 해서 많이하지는 못하지만 버리는 10분 잘 살려서 이렇게 같이 공부해 보자고요. 해커스 공부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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