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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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했던 해커스톡 8개월차 후기입니다.
하늘이 파랗고 맑아서, 날씨가 기분 좋게 선선해서,
공부하기 좋은 가을 날이었지만
여행가고 싶은 마음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 한 달이었습니다.
7개월 차 후기 때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박가은 선생님의 '해커스 보카 어원편'을 수강하기로 했었는데
날씨에 정신이 팔려 집중하지 못하고
연태흠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에도 바빠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주 4회씩 연태흠 선생님의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AP 뉴스 청취/해설 2'를 수강하려 했고
다음달이면 완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자막없이 뉴스를 들으면 여전히 알아듣는 게 절반도 안되지만
그래도 8개월 전의 나보다는 많이 들리는 거라 믿고 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다보면 일상과 관련된 뉴스는 눈치껏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는데
정치나 다른 전문 분야? 의 뉴스는 어렵고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어제는 북한 뉴스를 가지고 공부했는데... 마치 처음 수강할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치만 꾸준히 수강하면 새로운 분야도 잘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선생님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뉴스를 접하다 보니
매번 새로운 단어가 나오는 것 같고 알아듣기 힘들지만
이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면 다양한 발음, 억양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달엔 무사히 완강 후기를 남길 수 있길 바라며..
영어공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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