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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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저는 중학교때 a,b,c를 배우고 영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성적은 그리 좋지는 않았고, 특히 듣기, 말하기는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영역이었습니다.
수능은 그럭저럭 넘겼지만
대학원, 졸업, 취업, 승진 때 마다 필요했던 영어......
겨우겨우 턱걸이로 순간순간을 넘길 때마다 저는 영어가 항상 제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다닌 때는 그렇게 싫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제는 영어 문서를 간간히 읽는 것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졌지만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저희 아들 덕분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을 보면 말 걸까봐 슬금슬금 피하는 저와는 달리 너무나 자연스럽게 대하는 아이를 보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학습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내 생활에 쓰기 위한 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해커스톡을 시작했습니다.
쉽고 잘 따라 할 수 있으면서 동기 부여도 되는 프로그램과 여러 번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자니 저도 다시 의욕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루한 일방적인 인강. 노노. 절대 해커스톡 강의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저는 꾸준히 해커스톡으로 공부해서 외국인과 자연스레 대화하는 저의 미래 모습을 꿈 꿔 봅니다.
이미 시작은 했으니 벌써 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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