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19
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얼마전 부산에 놀러갔을 때
외국인분들은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다가갔지만 막상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간단한 단어들과 바디랭귀지로 표현을 하였고 심지어 그들이 이야기하는 문장들도 이해 할수가 없었죠.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여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영어공부를 결심했습니다.
타사 영어 강의와 비교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강의가 많으며, 부담없이 시간 날때 들을 수 있는 것을 중점으로 살펴보았고
수강료 환급이라는 것에 확 끌려 해커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할때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더라구요. 쉽게 질려버려서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하지만 해커스 강의는 달랐습니다.
우선 10분 남짓의 짧은 강의로 인하여 집중을 할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시작~" 하시는 말에 열심히 따라 말하느라고 집중력이 떨어질 틈이 없더라구요.
저 "시작"이 계속 정신 차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또한 짧은 강의로 인하여 부담없이 1강의를 완강할 수 있어서
직장인인 저에게는 어렵지 않게 계획 및 실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 동안 수강하였는데 강의가 머리에 쏙쏙 박혔는지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에도 머릿속으로 응용하여 다른 문장을 만들어보는 저를 보니
제 자신이 너무 기특하더라구요. ㅎㅎ
하나의 패턴으로 여러 뉘앙스의 문장을 만들 수 있는것이 너무 놀라웠어요.
책을 만든 해커스톡과 제니리 선생님의 강의.. 너무 완벽한 것 같아요.
외국인과 만나 단어와 바디랭귀지로 꾸역꾸역 대화를 시도했던 제가
외국인은 아니지만 친구와 가족 앞에서 내 기분과 내 상태를 한문장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에요.
고작 한달의 시간동안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우고 바뀌었는데
일년 뒤엔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전 그럼 여기서 마치고 내일의 진도를 계획하러 가볼게요!
매일매일 만나고 싶어요. 해커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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