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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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벌써 영어 공부를 한 지 2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꾸준함을 목표로 단순하게 시작했다가 이제는 점점 저절로 생각나는 문장이 많아져서 신기합니다. 가끔 영화를 보는데 간단한 문장들은 자막을 보지 않아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특히 10분 기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문장구조로 10분 동안의 짧은 강의 시간과 정말 실생활에 쓰는 표현들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만족하는 강의입니다. 가끔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혼자 대화를 해 보기도 하고 가족들과의 대화에서 속으로 강의의 표현을 생각하며 영작을 하곤 합니다.
이번 달에는 문법 공부도 시작을 했습니다. 문법에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동사의 시제였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평소 들었던 의문점이나 전혀 몰랐던 부분들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문법을 배우니 문장들의 구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꾸준히 하고 있었으나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세웠던 계획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기 위해 자책은 짧고 그 후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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