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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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1
- 2022.01.06
나이 31. 학력은 고졸에 있는것은 운전면허증하고 jlpt n1(그것도 운으로 합격)이 전부였습니다,
이 이상 나이들기 전에 영어를 배우고 싶어져서 큰맘먹고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는데, 하루에 2강 씩 계속하다보니 매일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2강씩 듣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이상이 되었고, 지금은 초보지만 조금씩 회화를 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으니 수업이 점점 즐거워집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마냥 어렵게 생각한 영어회화가 이리도 간단한 문장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회화10분의 기적과 자동발사 영어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저절로 입으로 말하게 하는 강사님들의 강의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입으로 여러번 말하니 처음에는 어려워도 시간이 지날 수록 착착 입에 붙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머리에도 기억이 오래 남고, 다음날에도 계속 떠오르게 됩니다.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입으로 말하기도 하게 됬네요.
영어발음을 시작으로 10분 영어회화-여행영어-자동발사 영어-문법 이 순서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좀더 공부시간을 늘려 볼 생각입니다.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이왕시작한거 영어초보도 탈출하고. 올해 안으로 토익도 준비하고. 외국인과 회화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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