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뜽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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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영어는 학창시절에 책으로 배웠던 경험이 다였는데,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회화가 점점 중요해지더라구요.
뒤늦게 시작하고, 너무 초보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혼자 강의를 들으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늦기 전에 시작해보았습니다.
이제 2주 지났는데, 초심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면 언젠가 회화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들은 충분히 반복도 해주시고, 강의 시간 자체가 길지 않아서 부담되지 않고 좋았습니다.
화면을 볼 수 없을 때는 필수 영단어나 알파벳 마스터 하기 등으로 강의를 듣고
화면을 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때는 왕초보 말문트기로 일단 시작하고 있습니다.
틀어놓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8살 5살 아들이 와서 같이 하고 있네요ㅎㅎ
가족 모두에게 좋은, 놀이같은 공부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타회화 프로그램에 비해 저렴한 것처럼 보이고,
책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꾸준히 한다면, 평생 들을 수도 있다는 것도 동기부여가 되었구요.
혹시 이것저것 고민하고, 어떤 회화 프로그램이 좋다 안좋다 리뷰만 보고 계시다면
더 늦기 전에 일단 시작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다면, 다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에도 꾸준히 수업들었다고 실력도 향상되는 거 같다고 후기를 남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영어 왕초보분들, 모두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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