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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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회사 업무 때문에 영어 이메일 작성을 수월히 하고자 해커스톡을 신청했고, 지난달에는 이메일 작성법을 열심히 공부하였는데요. 이메일 작성을 하다보니 점점 어휘의 한계를 느꼈어요. 늘 아는 단어 위주로만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지요. 물론 선생님께서는 쉬운 단어만으로도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셔서 무척 감사했고 그래서 바로바로 실제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지만 메일의 내용을 채우는 콘텐츠적인 측면에서 제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려면 단어를 많이 알아야겠더라구요.
사실 그냥 영단어 외우는 건 학창시절에 많이 했어서 그때도 재미없었지만 지금처럼 직장생활 하는 중에는 얼마나 재미없겠어요. 그래서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았지만, 필요하니 한다는 마음으로 박가은 선생님의 해커스 보카 어원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어원 중심으로 얘기해주시니 암기는 최소화 되고 대부분 이해로 머리에 박혀서 단어 공부가 재밌어지더라구요! 또 선생님 설명이 정말 분명하시고 똑부러지는 말투가 귀에 확확 박혀요. 들어보신 분들 모두 공감하실 듯 해요.
학교 다닐 때부터 이런 강의 들었었다면 영어 공부를 좀더 즐겁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번에 여러 강을 듣고 싶다가도 제 머릿속에 단어를 다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욕심내지 않고 제대로된 학습에 집중하며 한 강씩 듣는 중이에요. 이번 달은 단어 공부의 달입니다. 모두들 해커스와 함께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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