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06
영어 잊어버린지 수십년이나 지난 40대 중년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끔 영어로 말걸때, 또 영어단어 물어볼때 대답해줄수 없어서 참 창피하기도 하고
이거 더 늦기전에 다시 배워봐야겠다 생각하며 하루하루 고민하다가 우연히 친구 권유로 해커스 톡을 검색하게 됐어요.
저 자신이 너무 왕초보라 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일단 지르고보자는 심정으로 결재하고 책을 받았는데
영어 발음조차 어려웠던 왕초보 수준에 맞는 책들이 도착했고, 강의내용도 누구나 다 따라할수 있는 알파벳부터
시작을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수십년전 처음 학교에서 영어 알파벳부터 배울때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강의 하나하나씩 듣고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강의 듣고 출석하면 수업료도 환불해 준다니 이보다
더 기쁠수가 없네요. 그리고 출석인증을 PC로 해야해서 그동안 자주했던 술자리도 생략하게되고 집에도 일찍와서
영어공부하니 가족들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아빠를 다시보는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큰아들이 톡으로 "아빠 화이팅" 문자를 보내주는데 감동먹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나중에 가이드 없이
외국나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제 한달도 안됐지만 열심히 꾸준 히 해서 우리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저자신에게 화이팅입니다. !!
아참 그리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서 컴터에서 메일로 받아보니 안열리는데 뭐가 문제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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