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 되었다니 참 시간 빠르네요. 어느새 또 시간이 흘러 8개월차, 여덟 번째 후기를 작성합니다. 긴 시간동안 빼먹던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매달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있는 저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뿌듯한 날들입니다.ㅎㅎ 이번달에 듣게 되는 강의는 안젤라 선생님의 “상황별로 배우는 영어발음(후반부)”입니다. 사실 전반부를 작년말에 들었었는데 바로 후반부 강의를 듣지 않고 중간에 다른 강의를 듣다가 전반부만 듣고 후반부를 듣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나 이번달에 듣기 시작했습니다. 안젤라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직접 내 발음을 들려주고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3자에게 듣는것과 같은 객관적인 평가를 듣지는 못하지만 스스로는 발음이 좋아진 것 같아서 매우 자신감이 생겼어요. 발음 관련한 부분을 공부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통역하시는 분들 발음이 대체로 좋으시던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부 강의를 작년에 다 듣고 후반부 강의를 지금 거의 다 들어가는 증인데 한 강의, 한 강의 끝날 때마다 성취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현재 제 회화 솜씨는 아주 자연스럽고 하고 싶은 말을 아주 툭툭 내뱉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에 배해 많이 늘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이번달 후기에는 뿌듯하단 말을 많이 적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머릿속으로는 이러한 식으로 얘기하면 되겠다! 라고 맴도는 것을 보니 많이 발전했다 싶습니다. 환절기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해커스를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각자가 원하는 목표에 이르기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