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02
헤커스톡 영어회화 5개월차 후기입니다. 저머다 영어을 배우는 이유는 다들 다르겠지만 한가지 목표는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너무 바쁘다 보니 영상을 틀어 놓고 못 듣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듣는 것과 그렇지 않는거에 대한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처음 마음 같지는 않지만 영어에 대해 열정은 그대로입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이는 것입니다.
처음 마음가짐과 다르게 시간에 쫓기다 보니 출석 체크만 하고 건너뛰는 날이 있기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매일들어 가다 보니 영어공부를 매일 해야 한다는 의무를 갖게 되네요. 습관이 무섭기는 하네요.^^ 애들을 재우고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하루는 8살 된 아들이 어떤 수업인지 같이 듣고 싶다고 하길래 같이 수업을 듣었는데 너무 재밌어 합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영어 공부 하고 같이 자고 싶다고 먼저 말하는 아들을 보면 흐뭇하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열심히 듣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말문이 트이 지는 않았지만 몇 년동안 꾸준히 하다보면 언제가 말문이 열리 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안젤라 선생님은 정말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저에게는 딱 맞는 수업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영어공부가 재미보다는 이제 하나의 의무감이 생겨서 다른 일 열일 제쳐 놓고 먼저 접속해서 수업을 들어
늦게라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차에 눈요기로만 계속 보면서 공부하다가 큰 결심을 하고 도전했습니다.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준 헤커스와 꾸준히 저의 꿈을 이뤄 가려고 합니다.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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