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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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해커스를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이렇게 까지 오래 인강을 들은 적이 없는데 정말 제자신이 너무 신기해요!
아직 저번 달이랑 똑같이 [케바케 골라 말하기]를 듣고 있어요. 예전처럼 진도가 빨리 나가지지는 않아요. 더 집중해서 듣는 것도 이유겠지만 또 되게 좋은 표현들이라고 생각해서 한 강의를 세네번씩 반복해서 익히고 있어서 수강 속도가 느려진 것 같아요.
이번 달은 개인적 사정으로 집에 있는 시간보다 지방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요.. 그래도 하루라도 안 들으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가서 수강했어요. 사람들이 이나이에 뭘 이렇게까지 공부를 하냐고 막 웃네요 ㅋㅋ
아침에는 강의를 듣고 저녁에는 강의 신청하면서 같이 온 책을 꼭 보고 자요. 가끔은 딸이 와서 발음 교정도 해주고 있어요. 딸도 이나이에 열!공!하는 엄마를 보니 기분이 좋은지 옆에서 자꾸 도와주려고 하네요.
다음달에는 영문법 강의를 수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영문법 강의를 듣게 되면 진짜 영어 배우는 느낌이 나겠죠? 그래도 저는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제 페이스대로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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