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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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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벌써 해커스톡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1달이 되어 가네요. 곧 해커스톡을 시작한 지 30일이 되어 가는데 다행히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이 떠올라 급히 컴퓨터를 켰습니다.
해커스톡을 시작하면서 받은 교재는 사실 여태 안 봤습니다. 굳이 없어도 강의만 봐도 별로 부족한 느낌 없이 충분했거든요. 그래도 오늘 후기를 써야하기 때문에 구석에 방치해 놓은 택배를 급히 열고 책들을 꺼냈습니다. 대충 살펴봤는데 그냥저냥 괜찮네요.
아무래도 환급을 받으려면 거의 매일 강의를 수강해야 해서 꾸준히 수강하며 공부하다 보니 그래도 조금은 는 것 같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사귀게 된 외국인 친구와의 대화도 전보다 수월해져서 요즘 자신감이 붙었거든요.
스피킹도 조금 늘었는데 아무래도 패턴 영어를 통해 공부하다보니 전보다 다양한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꾸준히 패턴 영어로 공부한다면 스피킹 실력도 더욱 늘겠지요?
사실 리스닝은 여전히 자신이 없지만 아무래도 이런 강의들 보단 원어민의 실생활 대화를 접할 수 있는 영상물 특히 미드나 영드(유튜브 브이로그도 좋아요. 미드는 굿플레이스 추천합니다. 프렌즈도 좋지만 올드한 느낌이 강해서)로 공부하는 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커스톡 강의들을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히 리스닝도 쭉쭉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해커스톡의 강의들은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배우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 가볍게 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점들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공부한 지 한 달이 되어가서 그런지 효과는 미미하지만 꾸준히하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틈틈이 해커스톡 교재나 강의를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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