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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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벌써 환급반을 수강한 지 5개월이 되었네요.
이제 [아는 단어로 말하기]를 다 들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다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샌가 벌써 다 들어버렸네요.
그래서 요즘은 이제 [케바케 골라 말하기]를 듣고 있어요. 처음에 들었던 [아는 단어로 말하기]랑은 달라서 살짝 놀랐어요. 처음 강의를 틀었을 때 원어민 쌤들이 대화를 하는 게 나와서 놀랐던 거 같아요. 안젤라 쌤이 영어를 엄청 잘하시는 건 분명 맞지만 원어민 쌤들의 대화를 들으니까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또 영어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잘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넷플릭스/유튜브/TV 관련 쓰는 표현"을 듣고 왔어요. 딸이 또 와서 듣더니 "엄마 방금 저게 무슨 말이야? 난 처음 들어봐!" 하더라구요. 딸이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는데 처음 들어봤다고 하니까 신기해요. 제가 이제 딸한테 영어 표현을 설명해주는 날이 오다니! 했어요.
다양한 표현을, 원어민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을 이렇게 재밌게 또 착한 가격에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12개월을 무결석으로 수강하는 날을 목표로! 열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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