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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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중소기업 5년차 직장인입니다. 영어 울렁증 해소하려고 가볍게 뭐라도 듣자 하는 마음으로 해커스톡 선택했습니다.
신기하게 2개월동안 일주일에 4번이상 꾸준히 듣고 있네요!
무리하지말고 하루에 하나씩만, 하루에 10분만 투자하자는 생각으로 가아끔씩 2개정도 듣고 하루에 하나씩 들었어요.
까먹고 일주일에 한두번 빼먹기도 하지만 4번은 꼭 듣고있네요:3
다른사람들보다 늦었는데 이렇게 느슨하게 공부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평생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입사초기엔 영어울렁증이 심했어요. 그렇게 초등학생 수주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왕초보 영어부터 시작해 지금은 해커스톡을 보면서 따라하고 웃으면서 따라 스피킹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하루아침에 달라질거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입사초기에 길게 3년보자고 시작한 영어인데 3년은 지났지만 ㅋㅋㅋ처음보다 울렁증도 많이 극복했고 영어가 재밌어지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3년은 짧았나봐요. 해커스톡으로 5년까지 길게 보면서 꾸준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10분의 기적 들을 때 10분씩만 들어서 모든 강의가 10분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네요 ㅎ
근데 10분으로 한달 다져져서 그런가 20분짜리 강의 듣는것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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