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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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5
어느덧 2개월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
그 동안 진도는 대략 기초 패턴말하기 후반부 진행.자동발사 영어 왕초보 2탄으로 겨우 넘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하면서 가장 고생한게 문법이었습니다.
문법 강의가 다른 강의에 비해 길다보니 익숙해지는데 많이 애먹었습니다.
어떤날은 문법 강의를 안 들은 때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19강까지 들었으니 어떻게든 마무리까지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쉽게 가르쳐 주시기에 일단 듣고 복습하면 당장 작문은 안되더라도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문법들이 다른 책의 예문들과 서로 매칭이 될때, 그때만큼은 희열이라 말할 정도로 기뻤습니다.
아. 내가 공부했던 문법이 여기 나왔네.하고 단순 강의 들을때보다 더 기억에 남게되네요.
이와 반대로 가장 부담없이 들었던 강의는 자동발사 영어였습니다.
10분이란 시간에 다양한 영어 문장들을 계속 말하는것뿐일텐데, 이렇게나 많은 문장을 기억할 수 있게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다음은 여행영어.
지금같이 여행도 자유롭게 되지 않은 환경이어서인지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이 문장은 꼭 해외에서 써먹어봐야지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만약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동발사 영어와 문법은 우선적으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 2개월의 간단 소감은 한마디로 지금부터는 대략 적응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좀더 강의도 늘리고 공부책도 늘릴 예정입니다.
목표는 프리 토킹 및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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