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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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대학 졸업 후 영어를 쓸 일이 없던 저는 영어실력이 계속 퇴보되고 있었는데요. 점점 더 영어가 어색해지고 자연스러운 스피킹은 원래도 먼 일이었지만 더욱 멀어지게 되었어요.
직장인 분들 많이들 공감하시겠지만 퇴근 후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 공부를 추가로 한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저도 시작은 여러번 했으나 늘 작심삼일이었어요. 제 의지를 강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래서 해커스톡 환급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로는 연태흠 선생님의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영작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회사에서 영어 이메일을 아주 간혹 쓸 일이 발생하는데, 그때마다 메일 작성을 켜두고 멍때리지 않아도 되겠어요. 구글번역 돌리고 어색한 표현 좀 고쳐서 보내면서도 늘 이 표현이 원어민이 보기에 많이 이상하지는 않을지 염려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연태흠 선생님께서는 제목 구성부터 인사, 메일을 쓴 목적을 간략히 던지고 세부내용을 적고 끝맺음을 하는 것까지 찬찬히 알려주셔서 이제 보다 자연스레 비즈니스 영어 메일을 쓸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원어민이 볼때 가독성이 좋은 폰트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보통 어느정도 사이즈의 글자로 메일을 쓰는지와 같은 사소하지만 어디에도 묻기 어려운 것들까지 알려주십니다. 그런 팁들까지 적어두며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다음달 후기를 쓸때쯤이면 이메일 작성 강의를 완강하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두 영어공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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