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jjang
|
조회 599
| 추천 0
- 2022.03.30
3달째 영어공부중인 사람이예요..
이번달부터 좀 바빠지면서 겨우겨우 인강 1주일에 4번 채워서 보고 있는데 하...
한달에 책 한권씩 끝내는게 목표였는데 이번달에는 못지켰네요 ㅠㅠ
이제 겨우 빨간책 기초영어 말하기 1탄 중인데.. 4월달에는 좀 더 달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한글로 질문/대답이 써 있으면 처음 시작이 입으로 안나오는게 제일 큰 문제인것 같아요.
우리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라는 문장을 쌤이 들고 나왔다는건 배웠으니까 복습을 한다는건데..
전혀 감도 못잡고 있었어요 ㅋㅋ
그냥 can으로 시작하면 되는건데.. 그럼 천천히라도 입에서 뱉어질텐데.. 저놈의 can이 뭐라고 ㅋㅋ
역시나 아직까지는 원하고 원하는 술술영어는 아직 무리인가봅니다.. 또르르......
매번 열심히 해야지 (인강 겨우 10분이잖아?) 라고 생각해도 책상에 앉는게 안되는게 큰 문제예요.
습관을 만들지 못하면 결국 지금처럼 단어만 뱉고마는 영어를 하게 될텐데요-_-;
다음달에는 바쁘더라도 이번달에 못채운 공부량을 꼭 채우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합니다.
저도.. 여러분도.. 영어공부 모두 열심히 하기로 해욧!!
댓글 3개
추천 0개
8,032개(20/268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