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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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안녕하세요.
해커스톡 6개월 후기를 올립니다. 1년 강의 들으면서 매일매일 출석을 목표로 하고 있고, 6개월째 100프로 출석입니다. 아무래도 출근해서 근무시간 전에 잠깐 10분씩 듣는 것을 습관화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출퇴근 운전할때 듣는다거나 퇴근해서 자기 전에 듣는다거나, 출퇴근 준비할때 듣는다거나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운전하거나 출퇴근 준비하면서 틀어놓는 것은 100프로 영어공부에 주의를 기울이지를 못하겠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먹고 막상 들을려고 해도 뭔가 피곤하면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새는 조금 일찍 출근해서 커피마시면서 10분 정도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루틴하게 그 시간에 하자고 마음먹으니까 듣는걸 까먹지도 않고, 아무래도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 있으니, 뭔가 집중도 잘되는거 같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서 계속 AP 리스닝과 미생 웹툰으로 배우는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회화 위주로 듣다가 지금은 비지니스 영어 위주의 영어를 듣고 있는데, 제가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배우는 문장들이 와닿기도 하고, 난이도 다소 있어서 실력도 조금 느는거 같기도 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거의 다 듣고 있어서 다음은 무슨 강의를 들을까 고민 중입니다.
100프로 출석하는게 정답은 아니고 그렇다고 영어가 확 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이제는 해커스톡 강의 안들으면 하루가 뭔가 찝찝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10분에서 긴 강의는 20분 정도인데 하루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냥 문장 한개라도 기억하자는 생각입니다.
벌써 반년을 들었고, 매일 영어공부하자고 신년 계획을 세워도 잘못했는데, 요새는 공부한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6개월쨰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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