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괭이
|
조회 663
| 추천 0
- 2022.06.13
와 벌써 7번째 후기입니다 1년 기준으로 하면 절반 이상 왔네요! 이번 달에도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에 대해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바로 완벽한 번역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말하고 싶은 한국말이 생각나면 100% 똑같게 번역해서 말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사실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을 패턴 공부를 하면서 많이 느낀 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사실 저는 원어민보다 원어민이 되기를 원하지는 않아요 그저 마음이 통하고 대화가 통하고.. 즉 제가 잘 말하고 잘 알아듣는 것에 문제가 없다면 제가 100% 번역해서 말하고 100% 번역해서 알아들을 필요는 없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나는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 저렇게 해야 했나?라는 문장을 말하고 싶으면 그대로 번역하려고 들었는데 그냥 간단하게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었어 어떻게 하는 좋을까라는 의미로 I had a not good idea. What should I do?라고 말하면 되는 거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기에는 나는 역시 평생 영어를 어려워하려나 좌절했었는데 조금씩 꾸준하게 성장해가고 있는 것같아서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모두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댓글 2개
추천 0개
8,032개(2/268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