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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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해커스톡을 시작하고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시간 진짜 빠르네요. 한달이 지날때 마다 후기를 쓰다보니 달마다 이 후기로 한달의 마무리를 하는 느낌입니다. 한달 동안 무슨일이 있었고 이번달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되돌아 보게 된달까요..후기의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한달마다 쓰는 일기의 느낌으로 후기를 씁니다.
그동안 들었던 강의의 수만큼 영어실력이 늘었으면 정말 좋겠지만 언어는 그렇게 빠르게 가성비 있게 느는게 아니죠ㅎㅎ 흔히들 서서히 늘다 어느 순간 확 는다고 그 기간을 버티고 꾸준히 하라고 하던데 말만큼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역시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으면 와닿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다행히도 저는 얼마 전 그 변화를 조금 느꼈습니다. 제가 해커스톡을 시작하기 전에 아주 오랜만에 원어민을 접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간단한 질문을 받았는데 엄청 당황했습니다. 예전에도 듣기가 약하긴 했는데 이번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렇게 긴 영어를 들을 일이 최근 몇년간 없어서 그랬는지 듣는 귀가 아예 닫혔더군요. 없던 실력도 사라져서 굉장히 슬펐습니다. 그래서 해커스톡을 시작하고 기초강의를 어느정도 들은 후 일부러 원어민 영어회화 동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각잡고 영상을 볼 열정까진 없어서 틀어놓고 배경음처럼 듣기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소음같이 들렸는데 확실히 공부하면서 듣다보니 조금씩 들리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특히 회화강의에서 들었던 비슷한 영어표현은 반갑게 들리더군요. 이런식으로 작게 나마 변화를 느끼니 공부의 의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패턴강의를 듣고 있는데 빨리 문장들이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들었던 강의의 수만큼 영어실력이 늘었으면 정말 좋겠지만 언어는 그렇게 빠르게 가성비 있게 느는게 아니죠ㅎㅎ 흔히들 서서히 늘다 어느 순간 확 는다고 그 기간을 버티고 꾸준히 하라고 하던데 말만큼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역시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으면 와닿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다행히도 저는 얼마 전 그 변화를 조금 느꼈습니다. 제가 해커스톡을 시작하기 전에 아주 오랜만에 원어민을 접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간단한 질문을 받았는데 엄청 당황했습니다. 예전에도 듣기가 약하긴 했는데 이번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렇게 긴 영어를 들을 일이 최근 몇년간 없어서 그랬는지 듣는 귀가 아예 닫혔더군요. 없던 실력도 사라져서 굉장히 슬펐습니다. 그래서 해커스톡을 시작하고 기초강의를 어느정도 들은 후 일부러 원어민 영어회화 동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각잡고 영상을 볼 열정까진 없어서 틀어놓고 배경음처럼 듣기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소음같이 들렸는데 확실히 공부하면서 듣다보니 조금씩 들리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특히 회화강의에서 들었던 비슷한 영어표현은 반갑게 들리더군요. 이런식으로 작게 나마 변화를 느끼니 공부의 의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패턴강의를 듣고 있는데 빨리 문장들이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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