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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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지난 토요일에 외국인 동료 만나서 한잔 했는데 영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 받았어요. ㅎㅎ
처음엔 제가 영어로 하면 잘 못 알아듣고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했었는데 그저께 만나서 나 영어공부 해야 하니까 영어로 하겠다면서 쏼라쏼라 했더니 잘 알아듣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는 영어로 말해도 괜찮겠다고 영어 많이 좋아졌다고 발음도 좋아져서 알아듣는 거 별로 힘들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출퇴근하면서 인터넷강의 좀 듣고 주말에 몰아서 공부하면서 연습했더니 제가 생각해도 확실히 좋아진 거 같아요.ㅎ
강의들으면서 배웠던 표현같은거 실제로 썼을 때 알아듣는거 진짜 신기했어요. 막 보람이 느껴지더라구요. 와 진짜 감동적이고
뭐 제 실력이 좋아진것보다 그 미국친구가 제 발음에 더 익숙해진 거일수도 있는뎈ㅋㅋ
일단 그래도 뭔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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