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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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안녕 하세요.
해커스톡에서 영어를 시작한 지 일 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 전체 강의 절반도 수강 하지 못했지만, 부담 가지지 않고,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일상의 한 부분 처럼 한다는
자세로 하루 하루 해커스 영어 사이트에 들어 옵니다.
제 인생에 앞으로 영어 시험을 친다든가 평가를 받을 일은 없을테고, 단지 해외 출장시에 간단한 의사소통과, 막힘없는
영문 읽기가 목표였으니까 조급해 하지 않고 거북이 처럼 느리더라도 꾸준히 한다는 자세로 갖고 있습니다.
영어가 익숙해지면 편할 것 같고, 지금은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를 자막 없이 원어로 본다든가, 국내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는 해외 기술 사이트에서 투자 시간 대비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생각 해보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기초패턴으로 말하기 (후반부)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직 많은 듣지 않은 많은
강의가 있지만, 처음 들은 강의가 제니리 선생님의 강의이고 주로 제니리 선생님의 강의를 주로 듣고 있네요.
요즘은 사이트에서 받은 mp3 음원을 출퇴근 길에 틀어 놓고 따라 하다 보면, 매일 다니는 출퇴근 길의 운전이 지루 하지가
않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영어 문장을 읽으려고 하면, 뭔가 박자가 안 맞고 걸리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짧은 문장이나마 리드미컬 해진 것 같습니다. 말하기도 유하게 흐르는 듯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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