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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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3
| 추천 1
- 2022.08.25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6개월 차 후기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6개월 하고 있는 제가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6개월 하고 있는 제가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고 그렇네요^^
이번 여름 휴가때 베트남으로 가게 되서 벼락치기 비슷하게 공항에서 쓰는 영어
현지에서 필요한걸 말할때 쓰는 영어 위주로 공부를 좀 하고 갔어요
몇개라도 한번 써 먹어 보자 싶어서요ㅋㅋㅋ
여행가서 엄청나게 유창하게 말하진 못했지만 기본적인건 말하고 들을수 있어서
확실히 영어에 대해 자신감은 좀 붙은걸 느낄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말하는것도 무섭고 말을 걸어 오는것도 무서웠는데 이제는 몇마디라도 더 해볼려고 하는
제 자신에 조금 놀라기도 했답니다~
동남아라 솔직히 영어 쓸일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쓸수 있었던게
바로 공항이랑 호텔 이었습니다.
호텔에서는 필요한걸 이야기 할때 호텔 직원이 설명할때 다는 못알아 들어도 어느정도는 귀가 열려서
몇개씩은 알아들을수 있겠더라구요
예전엔 영어 울렁즈이 너무 심해서 호텔 직원히 길게 이야기하면 귀에 하나도 안들어와서 진땀 뺏었는데
기본적인 내용들은 그나마 귀에 들어와서 그게 좀 신기했어요~
확실히 생활 영어가 재밌긴 한것 같아요~
6개월 사이에 엄청난 변화 라기 보다는 해커스톡 기초로 어느정도 귀가 열리고 입이 살짝 트였다는거
그리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해외 다녀와서 좀더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공부하고 싶어진 계기가 된것 같기도 해요
저 정말 영어에 영자도 모르고 영어 울렁증도 심했던 사람인데
정말 이정도면 많은 변화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영어 공부 하고 계시는 영초보 분들도 꾸준히 하시다 보면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일꺼예요!!
엄청 잘하는것 까진 어차피 바라지도 않아서 어느정도 알아듣고 의사표현 할수 있을정도 수준 까지만이라도
저는 만족하기에 좀더 열심히 배워 보려고 합니다.
우리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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