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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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해커스왕초보 영어탈출을 시작한지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참 시간은 잘도 갑니다. 제가 이 영어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그냥 흘려버렸을 시간들 이었지만 이렇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보니 내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제 스스로가 많이 대견합니다. 요즘은 케바케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수업 참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재도 구입했습니다. 요즘 해커스를 공부하다보니 자꾸 입이 근질거리면서 영어로 말하고 싶은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밖에서 누구와 대화를 할 용기는 없지만 집에서 혼자 상황에 맞는 말을 내밷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케바케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딱 제가 원하던 시점과 맞물리면서 수업이 엄청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 이수업에서 말해주는 말들을 그데로 상황에 맞춰서 말로 합니다. 물론 외워서지요. 어떤때는 책을 펼쳐놓고 읽습니다. 식구들과 예기할때 영어로 상황에 맞는 말을 합니다. 내가 영작을 하는게 아니라 틀렸나? 맞았나? 걱정없이 이 수업에서 말한 그데로를 말하니까 외우기도 쉽고 상황에 맞춰 말하니까 머리속에 영어로 이해도 잘되더라고요. 꼭 식구들하고 말할때만 하는게 아니구요 저 혼자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도 합니다. 외워서요 ~ 그래서 공부하는 시간이 더 재밌고 공부인지 놀이인지 그냥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뭔가 조금씩 달라져 있겠지요~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에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로 가는거래요. 남들이 내 앞으로 가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하루에 10분이라도 투자해서 조금씩 변화를 가져봅시다. 우리 같이 또 열심히 공부해보자구요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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