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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중인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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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해커스 톡을 시작한지 3개월이나 됐다니!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 제가 대견합니닼ㅋㅋㅋㅋ
아무래도 강의 시간 자체가 짧고, 내용도 간단하다보니 오히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듣고 있는거 같아요!
강의도 점점 자연스럽게 챙겨 듣고 있습니다.
사진속 안젤라 선생님의 문장이 나~하고 싶지 않아이지만 ㅋㅋㅋㅋ
영어공부 하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안젤라 선생님 위주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제가 가벼운 회화를 하고 싶어서 해커스 톡을 시작한건데, 아무래도 안젤라 선생님 강의가 그런
회화 위주의 원하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중간중간 문법이나 리스닝 강의도 들으려고 시도는 하고 있는데,
확실히 좀 어려워지면 전 집중력이 떨어져 버리네요..ㅎㅎㅎ
목표를 세우고 강의를 듣는게 좋을 것 같아서
목표를 세워보려고 요즘 고민중입니다.
어떤 목표여야지 적절한 성취감을 느끼면서 영어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그래도 이제 말하는게 좀 익숙해져서 예전에는 혼자 방에서 강의를 들을때도
따라 말하는게 괜히 쑥스럽고 부끄러웠는데요,
뻔뻔하게(?) 잘 따라 말하고 있어요
아직 발음은 좀 미흡하지만 그럴때 강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선생님 발음 잘 들어보면서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남은 9개월도 꾸준히 강의 들으면서 영어와 친해지겠습니다
내년 해외여행때는 영어에 얼어붙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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