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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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일단 진도는 빼지만 아직도 영어로 말하려면 머리 속이 뒤죽박죽이 되면서 감담한 말 조차도 입 밖으로 꺼내기가 쉽지 않다.
습관적으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듣기를 해야 하는데 시간적인 한계가 있어 서라고 자위를 해보지만 요즘 같아 선 점점 처음의 의욕이 안타깝게 꺽이고 있는 듯하다.
처음엔 가이드 없이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꿈꾸다가 어느정도 자신 붙으니까 외국인과 자유로운 의사교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지만 역시 중과부족...
해커스톡의 쉽게 바로 자유롭게 라는 슬로건이 맘에 들었고 어느정도 희망을 가지고 공부했었지만 나의 능력과 한계에 부딪치면서 솔직히 요즘은 건성 건성이 되었다.
반면에 그래도 복습하면 좀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처음과 다르게 익숙하게 떠울리고 말하게 된다. 물론 뒤돌아서면 다 잊지만....이만해도 어딘가...너무 쉽다고 내가 건방을 떤 것에 대한 결과를 인식하고 짧은 시간에 끝내고자 하는 나의 욕심에 경고하면서 또 한달차 영어공부를 시작한다.
이번달 도전은
해커스톡 자동발사 영어 실전대화하기다.
총20과로 구성된 책이다.
[and] 삶의 작은 쉼표, 여가 생활
[but] 다이어트는 새해부터!
[so] 여행, 나를 찾아 가는 여정
[because] 내가 이 구역의 패셔니스타!
[before] 공부하기 전에 책상 정리부터
[after] 출근부터 회식까지
[when] 통장에 묻은 돈은 카드로 지운다
[while] 쇼핑은 내 삶의 기쁨이지!
[until] 꿈 속의 그녀가 나타날 때까지..
[if] 알콩달콩 우리 부부!
[if] 맛있으면 다 용서돼!
[unless] 넌 콜라? 난 사이다!
[although] 스마트폰, 너와 나의 연결 고리
[as soon as] 나의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들!
[since] 누가 뭐래도 우리 집이 최고!
[who] 우린 지금 대화가 필요해!
[who] 연예인 얘기만큼 재미있는 게 또 있을까?
[that] 금쪽같은 내 새끼, 우리 해피!
[that] 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which] 처세술의 달인이라고 들어봤니?
이번 9개월차에서는 좀 느긋하게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해 볼 생각이다.
항상 처음과 끝이 같게...
당연히 머리가 혼란스롭고 못하는건 당연하다...자꾸하다보면 되겠지....
중요한 것은 중도포기 하지 않는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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