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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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회사도 다니고 애들도 키우고 시간이 있겠냐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많이 보였다. 나역시 시간적으로도 너무 바쁘고 하루가 너무 정신없기에 영어공부를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해커스톡을 만나고 영어공부를 시작하고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도 틈틈히 짬나는 시간에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다. 해커스톡은 하루 10분에서 15분정도의 짧은 강의를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게 커리큘럼을 만들었기 때문에 나같이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오랜시간 공부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딱인 프로그램인것 같다. 처음 영어를 시작한건 이제 영어를 시작한 딸아이 앞에서 같이 영어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딸과 함께 해외여행에 가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하루 10분의 짧은 시간의 공부를 통해 제대로된 스피킹을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즐겁에 영어 공부에 임했다. 가끔 회사에서 일이 바쁘거나 아이들 케어로 시간이 부족할 땐 하루에 10분도 강의를 못듣고 잠든적이 많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40평생을 영포자로 살고 있었지만 이제는 조금이나마 내 자신에게 영어에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공부하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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