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김도균
|
조회 664
| 추천 0
- 2022.07.02
해커스톡 수강후기 1개월차
스피킹을
잘해보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취업시장에서 토익보다는 스피킹을 더 본다는 소문도 내가 이 환급반을
신청한 데에 한 몫했겠지만 스피킹은 예전부터 그냥 잘 해보고싶었다. 현란하게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신기하고 대단해보였으며 부러웠다. 그래서 이번 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고민없이 환급반을
질러버렸다.
나의 스피킹 실력을 알았기에 더글라스 선생님의 자동발사 기초영어부터 시작했다. 아주 기초적인
문장들이었지만 직접 말로 해보고자 했을 때 바로바로 튀어나오지 않는 문장들이 많았다. 또한 주어가 바뀔
때, 또 시제가 바뀔 때 바뀌는 동사는 더더욱 바로바로 튀어나오지 않았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무조건 영어를 따라하는 것이 아닌 머리로 그 뜻을 생각하면서 따라하려고 노력했고 틈틈이
문장을 변형해가며 더 길게 말하고자 노력하였다. 아직 초반이라 실력향상이 눈에 띄지 않고 뭐 눈에 띌만한
상황도 없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준원어민급으로 나의 실력을 향상시켜나가야겠다.
댓글 3개
추천 0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8,032개(68/268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