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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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 오는거 같아요. 날씨도 선선해서 공부하기도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보면서 다행인것이 잊어버리거나 궁금할 때 찾아볼 수 있어서 좋고, 저에게 재산이 생긴거처럼 맘이 든든하네요. 요즘도 열심히 인강들어가면서 복습과 반복을 자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여전히 책을 덮고 나면 10분동안은 머리에 남아있지만, 그 뒤로는 잊어버리게 되고 속상한 맘만 생기게 마련이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이러 시행착오를 거치고나면...글쎄요. 조금은 발전이 되어있을까요?ㅎㅎㅎ. 강사님들의 강의는 정말 집중력을 일으키는 마법을 거시는것처럼 빠져들고요. 인강의 순간만큼은 방해를 받고 싶지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저는 학원에 직접가서 공부해야 제대로인줄 알았는데요. 이건 본인선택인거같아요. 한 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모국어를 하는 거처럼 영어도 유창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심히 노력해서 더 깊은 심화과정의 영어도 공부하고싶구요. 그리고 해외로도 갈 수 있다면 기회되면 가고싶구요. 여행이 곤란하다면 외국인 친구를 꼭 사겨보고싶어요. 안그래도 지인중에 미국인 아내인 동생이 있는데요. 만날 수 있는 기회가오면 제가 먼저 다가갈거예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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