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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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저는 어릴 때부터 소위 말하면 영어포기자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20대 중반 공직에 취직하고 근무를 하니 영어가 많이 쓰이고 불편한 것이 많았고, 또한 해외여행을 갈 때면 듣는 것도 안 되고 말하는 것도 안 되어서 매우 불편함을 느껴 타사의 영어 회화를 공부하였으나 흥미도가 떨어지고 교재 부분이 제가 생각했던 그것보단 미약하여 또다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여자친구와 자기계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영어 회화는 해커스 회화가 교재도 잘되어 있고, 강의 중류도 많아 한 번 해본 면 좋다겠다고 추천을 해서 시작했는데 안젤라 선생님의 강의가 귀에 쏙 들어오고 반복으로 계속 MP3로 듣다 보니 조금씩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영어 문장들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선생님 강의 보면서 자신감 있게 문장으로 말하니 마음속으로 문장이 조금씩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처음의 의지보단 강의를 쉬는 날이 많아지고 있지만,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서 다음 강의 후기를 쓸 때는 영어 문장들이 입으로 술술 나올 수 있게 열심히 해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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