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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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영어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언어라는 것이 새로 배우는 자체가 어려운게 당연하겠지만 영어는 새로 배우는 언어도 아니고 초등학생때부터 배워왔는데 왜 지금까지도 저에게 남은게 없는 것 같은 건지 의문입니다. 문법이랑 단어도 왜 이렇게 배워도 배워도 기억에 안 남고 볼 때 마다 어디서 본것 같은 느낌만 있고 바로 바로 떠오르지 않는건지 속상하네요.
영어공부 하겠다고 이것 저것 검색해서 책도 사고 강의도 많이 찾아 들었는데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의욕이 많이 꺾였어요. 재미가 없으니 꾸준히가 힘드네요 그래도 다행이도 지난달에 결심한 목표대로 단어 강의는 완강하고 회화 강의를 새로 시작했다는 사실이 조금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두달간은 단어 강의만 들은 터라 박가은 선생님의 얼굴을 많이 보았는데 요즘은 새로 회화 강의를 시작하면서 안젤라 선생님의 얼굴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에 다양한 강의를 조금씩 듣고 싶은데 또 하루하루 여러 강의를 들으면 복습하고 소화하는데 부담감이 생길까봐 고민입니다. 혼자 공부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한달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변경하고 정신없습니다. 딱 정해놓고 밀고 나가야하는데 성격상 쓸데없이 생각이 많고 계획하는거 자체를 좋아해서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라 문제라는 걸 아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세상에는 왜이렇게 쉽지 않은게 많을까요..ㅋㅋㅋ
한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잊고 있다가도 후기 쓰느라 한달을 세다보니 시간 가는게 체감되네요. 지금은 잘 못 느끼고 있지만 이런 시간들이 쌓여서 어느날 보면 저도 체감할 만큼 영어 실력도 늘어있겠죠? 그날을 생각하며 다음달에도 공부해야겠어요.
영어공부 하겠다고 이것 저것 검색해서 책도 사고 강의도 많이 찾아 들었는데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의욕이 많이 꺾였어요. 재미가 없으니 꾸준히가 힘드네요 그래도 다행이도 지난달에 결심한 목표대로 단어 강의는 완강하고 회화 강의를 새로 시작했다는 사실이 조금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두달간은 단어 강의만 들은 터라 박가은 선생님의 얼굴을 많이 보았는데 요즘은 새로 회화 강의를 시작하면서 안젤라 선생님의 얼굴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에 다양한 강의를 조금씩 듣고 싶은데 또 하루하루 여러 강의를 들으면 복습하고 소화하는데 부담감이 생길까봐 고민입니다. 혼자 공부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한달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변경하고 정신없습니다. 딱 정해놓고 밀고 나가야하는데 성격상 쓸데없이 생각이 많고 계획하는거 자체를 좋아해서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라 문제라는 걸 아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세상에는 왜이렇게 쉽지 않은게 많을까요..ㅋㅋㅋ
한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잊고 있다가도 후기 쓰느라 한달을 세다보니 시간 가는게 체감되네요. 지금은 잘 못 느끼고 있지만 이런 시간들이 쌓여서 어느날 보면 저도 체감할 만큼 영어 실력도 늘어있겠죠? 그날을 생각하며 다음달에도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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