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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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매미소리도 잦아들고 입추도지나 여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있는데 길고 긴 장마속에서 외출도 못하고 짜증스럽기도 했을텐데 잘 지나온듯하네요.
눈뜨면 습관처럼 해커스강 의를 듣다보니 강의후에 그냥 또 습관처럼 미드를 찾아보면서 무덥고 짜증 스러울 수 있었던 날들을 지나왔어요.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재미있는 미드를 골라보는 소소한 하루 시작의 행복이 나름 뿌듯하기도하고 그냥 흘려보내는 그런 하루가 아닌것에 스스로 대견스럽기까지한 요즘입니다.
지난 몇 달 안젤라쌤 강의를 들으면서 차분하게 참 잘 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제니리쌤 강의를 듣고 있어요!
활기자고 힘있는 소리로 진행하시느게 안쩰라쌤과 또다른 매력이 있으시더군요.
또한 학원수업 중에 찍으신거라 저도 현장 에서 듣고 대답하는것 같은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날도 좋아지고 코로나도 조금 잠잠해지면 저도 현장강의를 들어볼까합니다!
하루하루가 쌓여가면서 무심히 보냈으면 몰 랐을수도 있었겠지만 재미있다고 추천해주는 미드를 거의 매일 서,너시간씩 보다보니 해커스에서 배웠던 문구들이 귀에 들어올때 신기하기도하고 혼자 웃기도하면서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걸 알게되네요!
오늘도 습관처럼 강의를 들었고 부지런히 수강후기도 적었으니 이제보던 미드를 보면서 소소한 하루의 일상을 시작하려합니다~
다음달에 조금은 더 발전된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해커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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