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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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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40대 직장맘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쉬운 영어동화를 읽어주고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며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어느덧 엄마보다 영어실력이 일취월장 해 가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특히 문법이나 어려운 단어를 척척 알아맞힐 때면 뿌듯해지면서 한편으로 저도 도태되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할 수 있는 영어프로그램은 뭐가 있는지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인강으로 할 수 있는 수업이 간편하고 접근성이 좋기에 알아보던 중 해커스톡이 가장 저에 성향에 맞는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톡의 장점은 무엇보다 강의시간이 짧다는 것과 교재 구성의 다양함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실 회사에 다녀오고 집안일하고 아이들 공부 봐주고나면 어느새 8시가 훌쩍 넘어갑니다. 하루 중 제가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참 쉽지 않은 현실인데 해커스 톡은 강의 대부분이 10분~30분 내외여서 바쁜 직장맘에겐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부터 영어문법이 약했는데 다시 꼼꼼하게 돌아볼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고, 영단어, 여행영어, 패턴영어, 기초영작 등등 책 한 권 한 권이 쉽고 재미있어서 매일 교재를 바꿔가며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처음 시작할 땐 매일 결석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이 많았지만 딱 2번 아팠을 때 빼고는 출석을 꼬박꼬박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해커스톡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얘들아~~ 엄마도 열심히 영어 공부할께. 너희들도 지금처럼 신나게 즐겁게 영어를 배워가자.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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