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톡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반년차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 강의를 시작할때 수강가능한 강의 목록을 보면서 1년동안 다 들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가 다양하고 수준별로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첫달에는 회화도 들어보고 영작 및 리스닝 강의도 다양하게 들으면서 나와 맞는 강의를 탐색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연태흠 강사님의 강의중 영작문 강의가 난이도는 좀 있지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작문 강의는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과 사고방식을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회화강의나 발음강의를 집중적으로 준비해주신 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내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모르거나 새로 알게 되는 영어의 팁을 알수 있어 유익한 강의가 많습니다. 

특히 안젤라 샘의 강의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게 됩니다. 물론 시간이 10~20분으로 구성된 강의가 많고 하루 공부하기에는 부담이 없는거 같애요. 

에밀강사님의 강의는 현지인 강의로 현지에서 영상제작을 한거라 현장감이 더욱더 있습니다. 

7개월 가까이 들어보니 50여개가 넘는 강의중 1~2개정도의 주요강의, 조금 난이도가 있는 강의를 주로 듣고 또 1~2개의 회화위주의 강의를 들으면서 꾸준히 자주 듣게 된다면 1년동안 꽤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해커스 톡에서 준비한 환급반 강의로 좀 더 길게 기간을 두고 강의를 완강하게 된다면 영어와 제3의 언어에도 도전할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친절하고 열정적인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