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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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드디어 반년이 되어 목적지의 절반 쯤에 도착한 해커스톡 6개월차 후기입니다.
환급을 위해 매주 반복하다 보니 끝나간다고 생각하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절반이 아니라 벌써 절반인 것 같은 아쉬움...?
영어실력은 제자리인 것만 같은데 시간만 흘러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 한달도 무더운 여름날 폭염과 열대야를 이기며
연태흠 선생님의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AP 뉴스 청취/해설 2'를 무사히 수강했습니다.
이렇게 같은 강의만 수강하면 지겨워 질만도 한데,
강의가 매번 다른 뉴스(주제)로 하다보니 아직도 늘 새롭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이 하신 말대로
자막을 안보고 듣고 말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러기에 반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을까요?
아직도 자막을 보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아 슬픕니다.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쌓아가다 보면 어려운 주제도 잘 들을 수 있을 거라던
저번 달의 나의 말은 아직 현실이 되지 못했습니다.
지난 달에 다른 선생님의 단어 강의도 수강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다음 달엔 정말 단어 관련 강의를 수강신청 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빨리 늘겠죠?
반절인 중간지점에 도달했으니
목적지까진 금방일 것 같습니다.
연태흠 선생님 강의 완강하고 종료하고 싶어요!
완강하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
영어공부하는 사람들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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