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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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해커스톡 영어회화를 한지도 벌써 9개월이 넘었습니다 ~~ 10월달에 시작해서 가을을 지나 겨울 그리고 봄 이제는 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9개월동안 엵심히 들은 달도 있고 슬럼프 비슷하게 아니면 일로 아니면 아파서 잘 안들은 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안 들은 달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그 덕분인지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느낀 날도 있고 반대로 퇴보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날도 있었습니다. 발음이 좋아 지는 거 같다가도 가끔 가다가 이상하게 발음하는 거 같기도 하고 선생님 발음을 따라하다가 막히는 경우도 있고 실력이 들쑥날쑥해 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9개월 버티며 어떻게는 후기 쓰며 듣고 있습니다. 후기도 환급을 받으려고 되지도 않는 글실력으로 500글자 맞출려고 머리를 굴리다 보니 처음보다는 후기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글쓰는 능력이라도 올라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달은 진짜 제대로 영어회화 공부도 안하고 등한시 하며 살았던 거 같아서 반성을 하게됩니다. 5월말에 코로나 확진으로 힘들다가 6개월이 되는 오늘까지도 코로나 후유증이 있어서 운동도 안하고 공부도 뒷전으로 방치하고 놀고만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빨리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작년 10월달 처음 시작했던 마음으로 열심히 듣고 영어실력도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니 여러분은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후유증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다들 몸 조심하시고 더운데도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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