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회차 후기를 작성하는구나..

시작할때는 과연 해낼수있을까 자신도없고 겁도 났었는데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 스스로를 위해 제일 먼저 해커스부터 무조건 듣는걸 로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습관처럼 되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습관이 재미있어지고 하루라도 듣지않으면 숙제하지않고 노는기분이 들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혼자서 내 뱉어보기도하고 좋아하는 미드를 보다가 배웠던 말들이 들리면 혼자 웃음 짓기도하면서 이렇게 점점 더 해커스가 재밌어지는구나 합니다. 

해커스를 하기전에 이것저것 도전을 해보았지만 늘 쫒기듯 들어면서 효과를 보기도전에 포기했던걸 생각해보면 9개월을 거의 결석도 없이 해커스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합니다.

해커스가 가장 좋은점은 완강을 목표 달성으로 보지않고 짧더라도 하루 한 강의를 빠지지않고 보면 된다는 점이고,그 다음은 그 짧은 강의 속에도 일상의 상황들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거의 모두 들어있는 알찬 강의 구성 이었습니다.이제 막 시작한 왕초보자에게 이런점들 은 너무 매력적이고 중도 포기하지않을 자신감과 용기도 주었답니다.점점 더 호기심이 생겨가는 해커스강의! 

다음달에도 포기하지않고 10회차 수강후기를 쓸 수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조금 더 자신이 생기고,조금 더 열심히해서 전화영어를 해보는것이 옳해의 목표입니다.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내일부터 또 매일 빠지지않고 들을거에요.